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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추본 부산지역본부 10차 정기강연회 개최
등록일 2017-12-12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산스님, 이하 민추본 부산지역본부)가 지난 12월 5일(화) 오후 2시 30분, 부산 안국선원 교육관에서 민추본 부산지역본부 10차 정기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있는 그대로의 북한에 대한 이해-다름과 변화, 그리고 만남’을 주제로 정창현 교수(현대사연구소 소장, 서울대 외래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강의에 앞서 부산본부장 심산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불안한 안보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역은 통일과 전쟁에 관하여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며 “9차 강연부터 자발적인 참여가 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창현 교수는 남과 북의 ‘다름’은 만남을 통해 소통된다는 것을 전제하며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했다. ‘남과 북의 생활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이 잘못됐다는 틀림의 시각으로 보는 것은 잘못된 태도로 서로간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만남과 교류, 토론을 통해 접점을 마련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북한도 지난 10년 간 많이 달라졌으며 이러한 북한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변화를 더 촉진하려면 자주 오가고 만나야 한다. 하지만 만나기만 한다고 다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준비된 만남이 필요하다. 준비된 만남을 위해 시대적 흐름과 북한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통일교육이 필요하다’ 며 통일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서 북한의 정치·사회·경제 및 현재의 북한 모습에 대해 여러 사진들과 함께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를 진행해 나갔다. 정창현 교수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 통일을 이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상호존중과 신뢰 있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이뤄갈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평화와 통일로 가는 여정에 반드시 통과해야 할 터널’이라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민추본 부산지역본부장 심산스님, 부산지역본부 운영위원 정관스님 · 도명스님 · 지일스님, 민추본 사무총장 진효스님, 부산지역본부 운영위원, 홍법사 및 여여정사 신도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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