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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3차 월례강좌로 ‘평화통일기원 강화도 역사문화순례’ 진행
등록일 2017-12-15


43차 월례강좌로 ‘평화통일기원 강화도 역사문화순례’ 진행
- 수난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소중함 찾아 -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이하 민추본)가 지난 12월 9일(토) 민추본 43차 월례강좌로 ‘평화통일기원 강화도 역사문화순례’를 진행하였다.



  이번 43차 월례강좌로 진행된 ‘평화통일기원 강화도 역사문화순례’는 지난 1월 연천 민통선순례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현장순례로 강화도의 역사유적과 최북단 남북접경지역을 답사하면서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새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1871년 신미양요 전적지인 광성보를 첫 번째로 방문하고, 뒤 이어 전등사를 방문해 평화통일기원법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법회에는 민추본 사무총장 진효스님의 법문을 듣고, 참가한 대중들이 모두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실천행에 적극 나서자는 내용의 발원문을 함께 낭독하였다.





  세 번째로는 강화도의 대표 유적인 부근리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을 둘러보고 강화역사박물관을 방문해 강화도의 역사를 한눈에 돌아보았다. 마지막 코스는 강화도 최북단에 위치해 조강(祖江)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하였다.

  이 날 강사로 나온 이창희 동국대 북한학과 외래교수는 ‘강화도는 한강과 임진강, 예성강이 만나 서해로 빠져나가는 길목에 위치한 서울의 관문이자 내륙의 입구이다.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이 만나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특성과 더불어 강화도는 19세기말 외세가 한반도 침략의 교두보로 삼았던 곳으로 치열한 수난의 역사를 치러야만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전쟁 시기 이념대립으로 인한 양민학살의 비극까지 안고 있는 땅이다. 민족의 수난사와 전쟁의 비극을 돌아보며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불자들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 며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창희 교수는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북녘 땅을 바라보면서 남북접경지역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한강하구수역의 평화적 활용과 서해평화협력지대 구상에 대한 강의를 하며 이날 순례를 마무리 했다. 참가자들은 ‘이창희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순례에 동참하면서 평화와 통일의 절실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고, 전쟁의 가능성은 차단하고 대화를 통한 남북 간 교류의 복원이야말로 한반도의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해법임을 느꼈던 순례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민추본 회원과 민족공동체 불교지도자과정 수료생 및 가족, 지인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월례강좌는 민추본의 대표 브랜드 특강으로 남북 간 정세에 대한 객관적 정보와 통일에 대한 미래지향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민추본은 시의성 있는 주제와 남북 간 이슈로 월례강좌를 이어 갈 것이며 내년 첫 월례강좌는 1월 4일 북한 신년사 분석으로 진행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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