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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추본 70차 월례강좌, 코로나 이후 북한 경제 전망 유튜브 온라인 중계로 진행
등록일 2020-10-28



민추본 70차 월례강좌,
‘북한 수해복구 현황 및 코로나 이후 경제 전망’ 주제
유튜브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원택스님, 이하 민추본)가 지난 10월 22일(목) 오후 7시 유튜브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민추본 70차 월례강좌를 진행했다. ‘북한 수해복구 현황 및 코로나 이후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김일한 박사(동국대 DMZ평화센터 연구위원)가 화상강의를 맡았다.

70차 월례강좌 유튜브 강의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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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qnQmvh_hps&feature=youtu.be

촬영 준비 모습
 
2020년 지구촌 곳곳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고 있는 와중에, 유례없이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북한 또한 많은 피해를 입었다. 최대 곡창지대인 황해도를 비롯해 함경남도 함흥평야, 강원도 안변 등에서 농경지 피해를 봤다고 전해졌다.
 
올해 초 북한은 조선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에 의한 정면돌파전’을 천명하며, 제재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경제건설에 총력 집중해나갈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북한은 현재 대북제재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수해까지 겹쳐 삼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이번 70차 월례강좌는 최근 북한의 수해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코로나 이후의 경제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고자 준비했다.


 
강사로 나온 김일한 박사는 ‘이번 태풍 및 장마 피해 대응은 몇 가지 특이점이 보이는데 첫 번째가 당 중앙위원회 간부와 가족이 피해 복구현장에 직접 파견되었다는 점, 두 번째는 평양 노동당원들이 함경도 태풍피해 현장에 파견되었다는 점, 그리고 세 번째는 최고지도자의 “위로”와 “부탁”, 그리고 “호소”가 담긴 공개서한이 등장했다는 점 등이다’고 했다. 또한 ‘피해복구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복구 성과가 살림집에 집중되고 있어, 주요 산업 및 농업 분야에 대한 피해 영향이 심하지 않다고 예측된다’고 했다. 이어서 피해 복구 상황과 실적 등을 도표와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강의를 이어갔다.
 
김일한 박사는 코로나 이후 북한 경제에 대해서는 북이 대북제재 등으로 대외무역이 많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 ‘대외의존도가 낮고, 시장의 역할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점, 그리고 기상이변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 동안의 농업분야 생산실적이 양호한 점 등이 2000년대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가경제의 내구성을 유지하는 원인으로 분석 가능하다’고 했다.

유튜브 실시간 온라인 중계 화면(캡쳐 이미지)
 
끝으로 내년에 시행될 제8차 당대회 내용을 전망하며 강의를 마쳤다. 이번 강의는 유튜브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로 비대면 강좌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민추본 또한 월례강좌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봤다. 이번 강좌에 최대 25명이 동 시간대에 접속함으로써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민추본은 앞으로도 시의성 있는 주제와 남북 간 이슈로 월례강좌를 이어 갈 것이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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