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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TN 뉴스] 민추본, 남·북 교류에 능동적으로 나선다
등록일 2018-02-07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6436

민추본, 남·북 교류에 능동적으로 나선다
 
역대 최대, 최초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다양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드디어 내일 개막합니다. 북한 선수단 참가와 남북 단일팀 구성으로 대북민간교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계종 통일기구 민족공동체추진본부도 남북 민간교류 재개에 대비해 다양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처님 자비정신으로 남북 동질성 회복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기여하고 있는 조계종 종령 기구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 이사회를 열고 대북교류 재개에 대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이사 11명 중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올해 예산과 임원 선임, 2018년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이사장·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내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이에 따른 남북교류 재개에 역할과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설정스님/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돼서 남북 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면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 과연 무엇일까 하는 그런 선택적인 문제도 있고 실질적으로 남북이 교류하면 불교적 역할이 무엇이고 또 불교가 계획하고 추진해야 할 일들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이어 경직된 남북관계로 주춤했던 민추본의 역할도 사회 양상에 따라 보다 능동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했습니다.
 
설정스님/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남북의 경직된 상황 때문에 제대로 활성화 되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보다 능동적으로 남북관계에 대처해아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복원 10년을 넘긴 금강산 신계사 전각 점검과 보수불사를 오는 6월 경 재계획하고 개성지역 사지 발굴, 남북불교문화유산 공동보존관리 관련 협정 체결 준비 등 남북불교문화재 교류협력사업을 의결했습니다.
 
또 북한 내 신종독감 발생에 따른 긴급구호와 평양불교문화회관 건립 추진 등 대북지원과 개발협력사업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오는 5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남북불교대표단의 서울·평양 교차방문과 광복 73주년 기념 8.15남북불교도 합동법회, 금강산 신계사 복원 11주년 기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 묘향산 보현사에서 서산대사 남북합동다례재 개최 등 지난해 무산된 남북공동행사를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지홍스님, 혜자스님 등 이사 다섯 명과 심재환, 천낙봉 감사의 연임을 의결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민족공동체추진본부의 불교를 통한 민간교류 역할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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