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추본은 - 민추본 소개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 추진본부만의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민추본은(news)

언론보도 - 민추본의 최신 소식과 주요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제목 [불교신문] 경제 위해 핵 포기하려는 北, 한반도 번영 위해 우리도 화답해야
등록일 2019-08-30
“경제 위해 핵 포기하려는 北,
한반도 번영 위해 우리도 화답해야”
 
이성진 기자 / 승인 2019.08.28 22:4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민추본 불교지도자 강좌서 강조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8월28일 민추본이 개최한 ‘7기 민족공동체 불교지도자과정 실내강좌’에서 현재 남·북 경색 국면을 타개할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8월28일 민추본이 개최한 ‘7기 민족공동체 불교지도자과정 실내강좌’에서 현재 남·북 경색 국면을 타개할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를 표명한 배경에 대해 몇 가지 의견이 나뉘지만, 여러 정황으로 봤을 땐 비핵화로 제재 해제를 실현해 고도의 경제 성장을 이룩하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북의 비핵화는 단순한 평화로 끝나는 것이 아닌 남북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기회다. 경제 성장을 위해 비핵화 의지를 표명한 북에게 우리가 힘을 줘야 할 때이다.”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원택스님)82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7기 민족공동체 불교지도자과정 실내강좌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며 현재 남·북 경색 국면을 타개할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김정은의 비핵화 동기와 북한경제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 이 수석연구위원은 전직 통일부 장관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깊은 한반도 정세 분석과 북한의 경제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갔다.

먼저 이 위원은 몇 가지 예시를 통해 변화하는 북한 모습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7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시로 함경북도 중평리 군용비행장을 대단위 채소 온실농장으로 변경한 것을 언급한 이 위원은 핵무기를 위주로 한 군사주의 국가전략에서 경제건설에 집중하는 경제주의 전략으로 전환했다군인들을 경제 건설 현장에 대규모로 투입시키는 등 정상국가 확립과 경제발전 집중을 위한 군 위상 약화 시도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석 수석연구위원의 강연을 듣고 있는 민추본 불교지도자과정 7기 수강생들의 모습.
이종석 수석연구위원의 강연을 듣고 있는 민추본 불교지도자과정 7기 수강생들의 모습.

그러면서 이 위원은경제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며 핵과 군사력을 포기하려는 김정은 위원장에게 최근 진행된 한·미 군사 훈련은 걸림돌이 될 것이라면서 새로운 변화를 준비 중인 북한에게 우리도 화답을 해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북한이 갖고 있는 막대한 지하자원 등 경제 자산에 대해 설명한 이 위원은 북한의 비핵화만 이뤄진다면, 남북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경제적 시너지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며 비핵화 뜻 표명이라는 북한의 큰 결심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우리들의 주체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정리했다.

다음글 [BTN 뉴스]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조계종 민추본 강사로 나서
이전글 [불교신문] 한반도 평화, 번영 위한 불교계 역할 중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