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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대불교] 불교계도 한반도 평화캠페인 '속속' 동참
등록일 2020-12-02
불교계도 한반도 평화캠페인 '속속' 동참
 
송지희 기자 / 2020.12.02 16:23


세무사불자회‧운문사, 서명용지 전달
조계종 총무원 외 단체 동참 첫사례


 
청도 운문사에서 등기로 온 서명용지. 사진제공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염원하는 국제적인 서명운동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과 관련, 그동안 참여율이 저조했던 불교계에도 속속 동참 움직임이 일고 있어 주목된다. 해당 캠페인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범국민운동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명예대표로,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집행위원 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원택, 이하 민추본)는 “최근 세무사불자회와 청도 운문사를 통해 150여명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캠페인이 발족한 이후 불교계에서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차원의 동참을 제외하면 단체 연명은 이례적이다.

민추본에 따르면 세무사불자회의 경우 지난 11월 25일 남창현 회장이 50여명의 서명을 받아 민추본 사무실을 직접 방문했으며, 청도 운문사는 대중 스님들과 신도 100여명이 연명한 서명용지를 모아 등기로 발송했다. 특히 운문사는 사찰 차원에서 캠페인에 동참한 첫 사례다.

민추본 관계자는 “그동안 불교계는 남북교류 및 협력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음에도,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에는 사실 동참률이 저조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 세무사불자회와 청도 운문사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이 더욱 반갑고 감사하다. 더 많은 불자들과 단체, 사찰의 동참을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은 남북 정전협정 70년인 2023년까지 한국전쟁 종식과 평화협정 체결에 대한 전세계 1억명의 서명과 지지선언을 받는 것을 목표로 올 7월 출범했다. 이후 정관계,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 범국민적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이자 한국종교평화회(KCRP)의 대표의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7대 종교계 수장들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캠페인 동참을 호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민추본은 11월 19일 전국 주요사찰과 포교‧신행단체 등에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 홍보리플렛과 서명용지, 동참을 요청하는 공문 등을 발송했다. 단체와 개인 등 한반도 평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동참할 수 있으며, 서명용지는 12월 18일까지 민추본(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로 회신하면 된다.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 홈페이지(https://www.endthekoreanwar.net)를 통한 온라인 서명도 가능하다. 02)720-0531

송지희 기자 jh35@hyunb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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