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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 붓다] 민추본 부산, '한반도 평화의 길찾기' 특강 개최
등록일 2021-07-06




민추본 부산, '한반도 평화의 길찾기' 특강 개최


곽은영 기자 / 2021.07.02 17:50

 

국제정세와 남북관계 전망
김진환 국립통일교육원 교수 강의

 
민추본 부산경남본부가 2일 홍법사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민추본 부산경남본부가 2일 홍법사에서 특강을 개최했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정관 스님)는 오늘(2일) 홍법사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찾기-변화하는 국제정세와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민추본 부산경남본부장 정관 스님, 조계종부산연합회 사무총장 석산 스님, 홍법사 총무 현수 스님 등을 비롯한 신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김진환 국립통일교육원 교수가 강의로 전개됐다.
 

 

김진환 교수는 강의에 앞서 "최근 평화라는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통일로 갈 수 없다는 자각이 점점 많이 일어나고있다"며 "평화라는 단계를 만들고 그 평화를 정착시켜 나가야만 통일로 갈수있다는 문제의식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강의는 한반도 통일이라는 아주 좋고 훌륭한 가치와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우리들이 어떻게 하면 평화라는 단계부터 확보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왜 그래야할까에 주안점을 두고 말씀드리겠다"며 "먼저 평화를 만들기 위한 역사적 과정들을 살펴보고 가능성은 무엇인지 현재를 진단하면서 앞으로 남과 북이 손잡을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해답들을 찾아보겠다"고 강의 주제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강의를 통해 "남북 분단 100주년이 2045년인데, 이 긴 시간들 속에서 남북관계를 한단계 정리하고 점검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비전 제시가 필요하다"며 "지금부터 천천히 비전을 향해 달려가보자는 이야기들이 우리 사회에 많아져야, 우리 후대에 통일이 오지는 않더라도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경계로 바뀐 한반도를 만나는 일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가 남북 관계의 구심력을 키우고 힘을 합치면 그 안의 원심력도 자연스럽게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최근 북한 언론에서는 난국을 헤쳐나가는 해답으로 여성들의 희생을 많이 강요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 여성 동포들을 이해하는 연대와 노력이 필요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민추본 부산경남본부 본부장 정관 스님
민추본 부산경남본부 본부장 정관 스님

본부장 정관 스님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남북관계에 관심을 갖고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하고 이제는 우리도 자신감을 가지고 주도적인 마음을 내서 평화통일로 한발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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