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추본은 - 민추본 소개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 추진본부만의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민추본은(news)

언론보도 - 민추본의 최신 소식과 주요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제목 [현대불교] 민추본 부산, 하나 된 힘으로 자주성 갖춘다
등록일 2021-07-06

민추본 부산, 하나 된 힘으로 자주성 갖춘다


이도경 부산지사장 / 2021.07.04 20:42

 

한반도 평화 위한 길 찾기 모색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부산경남본부(이하 민추본 부산경남)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특강을 개최했다.

민추본 부산경남(본부장 정관)72일 홍법사 교육관에서 한반도 평화의 길찾기변화하는 국제정세와 남북관계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김진환 교수가 담당했다. 김 교수는 현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로 활동하며 민추본 정책기획위원 및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 연구교수 및 이화여대 통일학 연구원 개원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표 저서는 <동북아시아 열국지>가 있다.

 

김 교수는 무엇보다 주변국과 강대국의 영향력에 흔들리지 않는 자주성을 갖추려면 하나되는 구심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한반도는 지리학적으로 대륙입장에서는 해양세력이 대륙으로 진출할 수 없게끔 막아주는 이나 방패의 역할을 했다. 해양의 입장에서는 대륙 진출의 '다리'로 이용했다. 주변 강대국들에 의해 발생하는 영향력을 원심력이라 할 수 있다고 먼저 설명했다. 이어 원심력은 우리가 제어하기 힘들다. 하지만 우리나라 단결된 힘인 구심력이 강하면 원심력을 뛰어 넘게 된다. 남과 북이 구심력을 키우고 힘을 합치면 강대국들에 의한 원심력이 약해지는 그런 시기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본부장 정관 스님은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좋은 특강을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들의 아픔을 후대에게 물려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스스로 당당하게 조금만 더 한발 나갔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강의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에는 정관 스님(민추본 부산경남 본부장), 석산 스님(조계종부산연합회 사무총장), 도명 스님(가야불교연구소 소장, 여여정사 주지), 현수 스님(홍법사 총무) 및 사부대중 30여명이 동참했다.

 
 

 

저작권자 © 현대불교신문
다음글 [BBS] "남북이 한반도 평화 구심점 돼야"... 민추본 부산경남본부 통일 특강 개최
이전글 [법보신문] 민추본 부산경남, ‘한반도 평화 찾기’ 특강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