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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BS] 조계종 "금강산에서 남북불교 교류 재점화"
등록일 2021-08-31

조계종 "금강산에서 남북불교 교류 재점화"


정영석 기자 / 2021.08.26 18:00
 
 

< 앵커 >

남북 화해와 교류의 상징인 금강산 관광 재개에 불교계의 열망이 큰 가운데 조계종이 남북 불교 교류를 재점화하는데 다시 힘을 내고 있습니다.

금강산 관광이 현실화되면 조계종의 1순위 대북 교류 사업인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 추진도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첫 소식 정영석 기자입니다.

 
 

< 리포터 >

불교계가 남북 경협의 상징인 금강산 관광 재개를 이끄는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조계종의 '금강산관광 재개 발원 캠페인'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대규모 서명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원행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 금강산의 붉은 해를 가슴에 깊이 간직하고, 우리 민족의 밝은 앞날을 위해 함께 길을 걷는 도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민족의 앞날에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교육원장 진우스님과 포교원장 범해스님을 비롯해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등 종단 주요 인사들의 참여도 이어졌습니다.

[지현스님 / 조계사 주지: (금강산은) 불교의 산이고 부처님의 명산입니다. 불자의 힘으로 금강산 가는 길을 다시 우리의 힘으로 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남북 관계의 물꼬가 조금 트인 상황에서 '금강산'이 대북 교류 재개의 키워드로 다시 떠오를지 주목됩니다.

조계종이 1순위로 꼽는 대북 협력 사업은 금강산 신계사 템플스테이 운영...

금강산의 길이 열리면 남북 불교계가 힘을 모아 복원한 신계사 템플스테이 재개 문제가 자연스럽게 거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조계종은 금강산의 4대 사찰로 꼽히는 유점사 복원 사업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월우스님 /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 조속히 신계사를 함께 가서 참배도 하고, 또 내금강의 유점사와 장안사 등 많은 사찰들을 함께 복원했으면 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조계종의 대북교류 전담기구인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주도로 신계사 복원 14주년 기념일인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됩니다.

민추본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만 2천 명의 서명을 받아 통일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불교계 차원에서 이뤄질 이번 대규모 서명 운동은 조계종이 남북 불교 교류사업의 첫 단추로 추진하고 있는 신계사 템플스테이가 이뤄질 금강산이란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됩니다.

BBS 뉴스 정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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