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불교 평화통일 글짓기 공모전 심사위원 전체 회의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제공=민추본.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주최한 '불교 평화통일 글짓기 공모전' 수상자로 청소년 부문 조희원, 성인 부문 송다영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민추본은 오늘(8일), 지난 7월부터 8월 15일까지 접수한 324편의 작품 중 대상 2편, 최우수상 5편, 우수상 17편 등 모두 54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상인 대상은 청소년 부문에서는 조희원의 '고추잠자리의 약속'이, 성인 부문은 송다영의 '그냥은 안 돼요?'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고추잠자리의 약속'은 금강산 신계사 스님 옷에 앉은 고추잠자리를 남과 북을 잇는 다리로 표현한 점이, '그냥은 안 돼요?'는 가족의 일상에 들어온 '금강이'를 매개로 금강산과 평화통일에 대한 소망을 자연스럽게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계종 연구소장 원철스님은 "AI 사용이 대중화된 시대에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기 위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모래 속에서 진주를 골라내는 심정으로 심사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추본과 불교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용성조사 대원 명법사 실천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남북의 평화와 화합에 대한 염원, 금강산 관광 재개를 발원하는 마음을 담은 시와 수필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습니다.
민추본이 공모전을 주최한 것은 지난 2022년 불교 평화통일 손 글씨 공모전 이후 4년 만이며, 시상식은 이번달 말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민추본 '불교 평화통일 글짓기 공모전' 수상자는?....대상 조희원·송다영
지난달 3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불교 평화통일 글짓기 공모전 심사위원 전체 회의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제공=민추본.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주최한 '불교 평화통일 글짓기 공모전' 수상자로 청소년 부문 조희원, 성인 부문 송다영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민추본은 오늘(8일), 지난 7월부터 8월 15일까지 접수한 324편의 작품 중 대상 2편, 최우수상 5편, 우수상 17편 등 모두 54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상인 대상은 청소년 부문에서는 조희원의 '고추잠자리의 약속'이, 성인 부문은 송다영의 '그냥은 안 돼요?'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고추잠자리의 약속'은 금강산 신계사 스님 옷에 앉은 고추잠자리를 남과 북을 잇는 다리로 표현한 점이, '그냥은 안 돼요?'는 가족의 일상에 들어온 '금강이'를 매개로 금강산과 평화통일에 대한 소망을 자연스럽게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계종 연구소장 원철스님은 "AI 사용이 대중화된 시대에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기 위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모래 속에서 진주를 골라내는 심정으로 심사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추본과 불교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용성조사 대원 명법사 실천회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남북의 평화와 화합에 대한 염원, 금강산 관광 재개를 발원하는 마음을 담은 시와 수필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습니다.
민추본이 공모전을 주최한 것은 지난 2022년 불교 평화통일 손 글씨 공모전 이후 4년 만이며, 시상식은 이번달 말에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