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행동 연대단체로 참가
전쟁 반대·평화 공존 알리며 거리행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회원들이 9월19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2026년 919기후정의행진’에 참가해 한반도 평화와 기후정의를 촉구하고 있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성행스님, 이하 민추본)가 기후위기 극복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거리로 나섰다.
민추본은 9월19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2026년 919기후정의행진’에 한반도평화행동 연대단체로 참가했다. 올해 행진에는 환경·노동·종교계 등 620개 단체와 시민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고 외치며 서울시청에서 본대회를 연 뒤 광화문광장과 종각역, 우정국로, 송현광장을 거쳐 경복궁역 서십자각 앞까지 행진했다.
민추본은 2020년부터 연대해 온 한반도평화행동이 9월 평화산책의 하나로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면서 뜻을 모았다. 한반도평화행동은 이날 ‘군비경쟁을 강화하는 대규모 사업을 멈추고 전쟁과 학살을 종식하자’는 요구를 내걸었다.
특히 ‘한반도 평화가 기후정의다’를 주제로 부스를 마련해 전쟁 반대와 한반도 평화 공존을 담은 손팻말 만들기, 평화의 꽃씨 나누기 등을 진행했다. 민추본 회원들도 부스 운영과 본대회, 거리행진에 참여하며 시민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알렸다.
민추본 참가자는 “전쟁은 무기 생산과 운용 과정에서 막대한 에너지와 자원을 소비하고 환경을 파괴한다”며 “한반도의 군비경쟁이 이어지는 현실을 돌아보며 평화가 곧 기후정의라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고 말했다.
민추본은 앞으로도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며 한반도 평화 공존에 대한 불교계와 시민사회의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반도평화행동은 한반도의 불안정한 휴전 상태를 끝내고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국제 캠페인이다. 국내 종교·시민사회단체 607곳과 80여 개 국제 협력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도열 기자
민추본, 919기후정의행진 동참…“한반도 평화가 기후정의”
한반도평화행동 연대단체로 참가
전쟁 반대·평화 공존 알리며 거리행진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회원들이 9월19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2026년 919기후정의행진’에 참가해 한반도 평화와 기후정의를 촉구하고 있다.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성행스님, 이하 민추본)가 기후위기 극복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거리로 나섰다.
민추본은 9월19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2026년 919기후정의행진’에 한반도평화행동 연대단체로 참가했다. 올해 행진에는 환경·노동·종교계 등 620개 단체와 시민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고 외치며 서울시청에서 본대회를 연 뒤 광화문광장과 종각역, 우정국로, 송현광장을 거쳐 경복궁역 서십자각 앞까지 행진했다.
민추본은 2020년부터 연대해 온 한반도평화행동이 9월 평화산책의 하나로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면서 뜻을 모았다. 한반도평화행동은 이날 ‘군비경쟁을 강화하는 대규모 사업을 멈추고 전쟁과 학살을 종식하자’는 요구를 내걸었다.
특히 ‘한반도 평화가 기후정의다’를 주제로 부스를 마련해 전쟁 반대와 한반도 평화 공존을 담은 손팻말 만들기, 평화의 꽃씨 나누기 등을 진행했다. 민추본 회원들도 부스 운영과 본대회, 거리행진에 참여하며 시민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알렸다.
민추본 참가자는 “전쟁은 무기 생산과 운용 과정에서 막대한 에너지와 자원을 소비하고 환경을 파괴한다”며 “한반도의 군비경쟁이 이어지는 현실을 돌아보며 평화가 곧 기후정의라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고 말했다.
민추본은 앞으로도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며 한반도 평화 공존에 대한 불교계와 시민사회의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반도평화행동은 한반도의 불안정한 휴전 상태를 끝내고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국제 캠페인이다. 국내 종교·시민사회단체 607곳과 80여 개 국제 협력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도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