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민추본의 최신 소식과 주요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소식

민추본의 최신 소식과 주요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언론 보도

[법보신문] 조계종 민추본, 광복 80주년 맞아 부산에서 평화통일 발원

2025-10-01
조회수 171

조계종 민추본, 광복 80주년 맞아 부산에서 평화통일 발원

  • 권정수 기자
  • 승인 2025.09.30 19:27
  • 호수 1796

제5회 평화통일도량순례 진행
9월 27~28일 부산지역 순례
원오사·해동용궁사·내원정사 등 방문

제5회 평화통일도량 순례가 원오사에서 시작했다.[조계종 민추본]제5회 평화통일도량 순례가 원오사에서 시작했다.[조계종 민추본]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성행 스님, 이하 민추본)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부산지역 도량을 순례하며 평화통일을 발원했다.

민추본은 9월 27일~28일 부산지역 도량을 방문하는 ‘제5차 평화통일도량 순례’를 진행했다. 민추본 사무총장 덕유 스님을 단장으로 민추본 회원 및 도반 등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부산 원오사, 해동용궁사, 내원정사, 문수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방문했다.

평화통일도량 순례는 원오사(주지 정관 스님, 민추본 부산경남본부 본부장) 내 명상길 포행으로 시작했다. 이어 원오사 대웅전에서 평화통일법회를 진행했다. 정관 스님은 법문을 통해 “힘든 일도 마음쓰기에 따라 결과가 다른데, 남북의 갈등도 마찬가지”라며, “적대감을 없애고 서로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진정성을 꾸준히 가져가면 남북관계는 화해모드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결국 남북이 함께 해야 한다”며 “지금 중요한 시기에 평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좋은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방문한 해동용궁사에서는 주지 덕림 스님이 순례단을 맞이했다. 덕림 스님은 해동용궁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평화통일도량으로서 통일, 평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고 있다”며 순례단의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순례단은 1일차 마지막으로 내원정사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내원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조계종 민추본] 참가자들은 내원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조계종 민추본]

2일차 주요 일정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부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오다슬 전 역사관 학예연구원의 전시해설과 현장강의를 진행했다. 이 역사관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실상을 규명함으로써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인권과 세계평화에 대한 국민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된 곳이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부산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의 현장강의가 진행됐다.[조계종 민추본]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부산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의 현장강의가 진행됐다.[조계종 민추본]

참가자들은 현장강의를 통해 강제동원의 역사와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며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겼다. 역사관 언덕에 있는 추모공원 추모탑에서의 참배를 끝으로 현장강의를 마무리했다.

순례 마지막 일정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건립에 부지 4000여 평을 희사한 문수사 참배였다. 문수사 주지 지원 스님은 “하루빨리 남북 교류가 재개돼 민추본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강의는 역사관 추모공원 추모탑 참배로 끝났다.[조계종 민추본]현장강의는 역사관 추모공원 추모탑 참배로 끝났다.[조계종 민추본]

한편 평화통일도량 순례는 지역사찰 및 불자들의 평화통일 의식 확산과 통일활동 대중화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친구추가하고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세요!

주소  (03144)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67, 전법회관 7층  | 대표자  김영철(진우)  | 사업자등록번호  101-82-19400 

상호명  (사)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 전화  02-720-0531  | 팩스  02-733-8287  | 메일  mjkdc@buddhism.or.kr 

ⓒ 2026 unikorea.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