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을 소재로 지난 4월 15일 개봉한 영화 “내 이름은”(감독 정지영, 주연 염혜란)을 민추본 회원 등이 단체 관람했다. 78년 전 슬픈 기억을 가슴 깊이 묻고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살아야 했던 주인공이 기억을 되찾으면서 제주의 아픈 역사가 찬란한 진실이 되어 드러난다는 내용이다. <하얀 전쟁>, <부러진 화살> 등 전쟁과 부조리, 인권 등 우리 사회의 문제를 다뤄왔던 정지영 감독이 감독을 맡았다.
또한 이 영화는 제주도민 등 9,778명의 크라우드 펀딩 참여로 제작되어 제주4.3의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한 영화 제작의 의미를 더욱 살려주었다. 이 영화는 제주4.3 평화재단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4.3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당석작이며, 지난 2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공식 초청돼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민추본은 평화와 인권, 통일의 역사를 담은 제주 4.3을 기억하고 연대하고 계승하기 위해 2023년 ‘제주 4.3항쟁 75주기 평화순례’를 계기로, 관음사 추모위령재를 비롯해 제주4.3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 등에 참가하고 있다.
제주 4.3 다룬 영화 “내 이름은” 단체 관람
또한 이 영화는 제주도민 등 9,778명의 크라우드 펀딩 참여로 제작되어 제주4.3의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한 영화 제작의 의미를 더욱 살려주었다. 이 영화는 제주4.3 평화재단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4.3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당석작이며, 지난 2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공식 초청돼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민추본은 평화와 인권, 통일의 역사를 담은 제주 4.3을 기억하고 연대하고 계승하기 위해 2023년 ‘제주 4.3항쟁 75주기 평화순례’를 계기로, 관음사 추모위령재를 비롯해 제주4.3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 등에 참가하고 있다.